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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의 계절 겨울, 스키장의 눈을 조심하세요!_경찰리포트(2017.12.22)
2018-01-08 | 조회7747 | PBN

# 아나운서

일반적으로 여름보다 강하지 않다고 알려진 겨울철 자외선! 그런데, 겨울철 자외선이 더 무섭다는 사실, 아시나요? 그건 바로 새하얀 눈 때문이라고 합니다. 오늘 뉴스플러스에서는 겨울철 눈으로부터 피부와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! 소개해드리겠습니다. 겨울철 장시간 눈 위나 스키장 등에서 시간을 보낸 후 눈이 부시거나 통증을 느꼈던 경험 있으시다면,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이 손상돼서 눈이 쌓인 곳에서 시력을 잃는다는 뜻의 설맹증에 걸린 것인데요. 그렇다면 왜 눈이 쌓여있는 곳에서 시간을 보냈을 때 눈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될까요?

 

# 내레이션

보통 콘크리트나 흙은 자외선을 10%에서 20%만 반사하는 반면 흰 색의 눈은 반사율이 매우 높아서 직사광의 80~90%가 반사되기 때문에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자외선의 양은 여름보다 2-4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또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바로 울긋불긋하게 만드는 UVB가 높지만, 겨울철에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주름과 기미,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만드는 UVA가 더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지수가 낮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.

 

# 아나운서

그렇다면, 겨울철 우리의 눈과 피부를 위해 어떻게 하면 될까요?

 

# 내레이션

스키장이나 눈이 내린 산이나 들에서 장시간을 보낼 경우 반드시 옆이 가려진 보호용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. 이때 자외선을 99% 이상 차단해주는 UV코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 그리고 자외선 차단체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주세요.

 

# 아나운서

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 UVB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인 SPF뿐만 아니라 UVA를 차단하는 지수인 PA 역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겨울철 스키장이나 썰매장, 산 등 눈이 많이 쌓인 곳에서 야외활동을 하실 때는 우리의 눈과 피부 건강도 꼭 챙겨가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.